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최근 지역내 저소득 자녀들에게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이주여성 영어강사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주여성 영어강사 및 대상 초등학교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영어발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위수미 센터장의 인사말, 영어발표대회, 시상 및 기념선물 나누기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14개팀이 참가하여 암송, 역할극, 댄스, 노래 등 5~7분 내외 발표를 통해 그동안 배워 익힌 영어 실력을 뽐내었다.
이날 참가팀 심사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2팀, 장려상 2팀과 참가상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으며, 이날 장흥지역아동센터 김은빈 외 17명의 학생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장흥군내 저소득층 어린이 85명을 대상으로 읍면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주 2회 그룹별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건 속에서 배우고자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활용 능력과 자기표현력 계발의 기회를 부여하여 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아울러 더 많은 이주 여성이 참여하여 안정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