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철웅 단원구청장 쌩쌩현장행정 으로 통합구정 연착륙
  • 양화석
  • 등록 2012-03-05 13:48:00

기사수정
  • 지역현안 현장에서 듣고 지역발전 제고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는 ‘구민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으뜸 단원’ 구정 목표로 제시한 현장중심행정과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를 전국 최고의 ‘쌩쌩현장행정’을 통한 구청장으로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임 구청장은 단원구의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행정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지역의 현안사업장은 물론 주민생활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매주 2회씩은 순차적으로 현장경영을 운영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더욱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신속한 전략수립과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대부도를 시작으로 시정의 핵심사항인 방아머리 대송단지 갈대숲부터 행보를 이어갔다.
 
임철웅 구청장은 문화해양관광 거점도시로 대부도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나지상태인 전 동춘써커스 공연장을 비롯해 방아머리 간척지 대송단지 공유수면 갈대숲 현장과 대부 유리섬 GLASS ISLAND 종합관광휴양문화체험공간 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찾아 그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 및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에 대한 문제점 등에 관한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셨다.
 
이어 지난달에도 어떻게 하면 녹색해양관광도시 안산시 대부도 이미지제고를 할 수 있을까 오랜 세월 퇴색한 대부황금로 대선방조제등에 도시 경관에 맞게 어떻게 디자인 할까 대부 시화 생활개선과 경관개선을 통해 관광관련 환경조성과 안산시 발전에 기여 하고자 기존의 현장 확인 차원을 넘어서 현장에서 현상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직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중요한 과제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현장의 체질을 강화하고 행정의 스피드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임 구청장은 이밖에도 경기도에서 연안섬 중점 개발지 ‘풍도 楓島 그리고 척박한 삶을 읊다’ 주제로 풍도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아픔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강인한 섬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관심과 걱정 등 발 빠른 움직임을 통해 풍도 육도 주민의 편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대부도 유리섬 GLASS ISLAND가 많은 홍보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구청차원에서도 국제적인 유리 축제가 안산시에서 열려 세계적인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