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납세 선정 직장의 기업대표와 대화의 자리 마련
안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몰렉스(주) 등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직장대표 5명을 초청해 김철민 시장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업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관내 기업체의 안산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에서 안산시는 2012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직장 7개 업체, 개인 9명이 선정되었으며, 성실납세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해마다 납부건수가 3건 이상으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방세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안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더욱 많은 안산시 소재 기업 및 개인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시금고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성실납세자 우대카드 발급,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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