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관 합동으로 청소년 대상 지속적 계도 활동 펼칠 예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저녁 오산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유해환경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 법무부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 화성동부경찰서, 청소년지원센터 등 민 관이 합동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상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이 방문 할 수 있는 곳에 전단지, 홍보물을 전달하고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지도단속의 중요함을 전달했다.
이번 유해환경지도단속은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3월 한달간을 집중 계도 점검 단속기간으로 지정하여 앞으로 한달 간 매주 민 관이 합동으로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청소년유해환경 계도를 위해 오산시를 비롯한 교육청, 경찰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거리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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