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3월3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 만들기” 을 위한 “2012년도 녹색어머니 총회 및 간담회” 을 가졌다.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김희경)을 비롯한 임원을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녹색어머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박미진.서경미) 에 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 활동 영상물’ 을 통해 녹색어머니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경찰서장은 “지난 4년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우리서 관내에선 한건도 발생치 않았다. 봉사활동에 열심히 임하시는 녹색어머니 덕분이다. 올 한해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녹색어머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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