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4월 2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경기도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정책 평가는 4개 분야, 9개 항목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경연을 벌였으며, 주요심사 기준은 성평등정책추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가족복지 등으로 평가되었다.
안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아동 지역연대 사업 활성화일하는 여성 가족초청 김장 축제로 성평등과 여성인권, 여성경제활동 촉진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산시장의 10대 공약사항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여성정책의 핵심으로 추진하여 2011년 12월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마쳤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금년엔 민관협력의 토론회, 포럼 등을 통하여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안전, 일 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여성정책의 추진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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