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위생과 직원, 불우 이웃도 돕고! 농장체험도 하고!
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임철웅)은 지난 3월 31일 구청 옆 유휴지 300평에 희망농장을 조성하여 식용작물인 감자를 재배했다.
이 사업은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감자밭 조성과 씨앗 준비, 감자 심기 등 모든 과정이 이루어졌으며, 추후 수확한 감자를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나눠줌으로써 몸소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감자 심기작업은 환경위생과 직원은 물론 가족(아이)들과 함께해 불우이웃도 돕고, 아이들 체험학습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희망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나하나 정성스레 심은 감자는 6월 경 추수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현 환경위생과장은 “무릇 자원봉사라는 것은 마음먹기 보다는 몸소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하여 행복나눔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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