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단체, 22개 아파트와‘에너지절약 마을 만들기’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개하고자 안산 녹색소비자연대 등 7개 단체, 수동 호수공원아파트 등 22개 아파트 대표들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절약 마을 만들기’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4월 13일에서 25일까지 5회에 걸쳐 ‘아파트 에너지 지도자 양성 교육’이 있었으며, 앞으로 참여 아파트는 마을별 에너지 컨설팅, 에너지의 날 기념 소등행사, 에너지절약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에너지학교,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여행, 에너지 절약 교육 등)에 참가해 에너지 절약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게 된다.
이성운 녹색에너지과장은 “장기간 계속된 국제 유가 불안으로 앞으로도 모든 기관과 단체, 시민이 에너지절약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으며, 특히 관내 아파트 단지가 솔선해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것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녹색시민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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