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스팀교육 활성화 및 교육 기부 MOU’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윤의준)이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융기원은 4월 30일(월) 융기원 16층 대회의실에서 빈곤 아동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스팀(STEAM)교육 활성화 및 교육기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융합형 인재 교육인‘스팀(STEAM)교육’을 소외계층 청소년이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하고 미래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 육성 및 롤모델 제시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다.
특히 융기원은 자체 연구진, 교수진, 대학원생의 재능 기부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융합 교육 콘텐츠와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1318세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융합인재 기초다지기(Youth STEAMer Class) 융합토크콘서트(Dream Talk) 융합인재캠프(Youth STEAMer camp) 사이언스 진로박람회(Make A Dream) 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사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2년 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공모에도 선정이 되어 올해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윤의준 원장은 “융합형인재양성의‘스팀교육’의 기부를 통해 꿈을 키워야할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술로 스팀교육기부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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