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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등 꽃 식재로 꽃향기 나는 아름다운 마을 조성
  • 양화석
  • 등록 2012-04-30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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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피동새마을협의회, 녹색마을 쌈지화단 조성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동장 김헌태)은 월피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식) 회원들과 함께 녹색공간창출과 꽃향기 나는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월피동 관내 6개 지역에 쌈지화단을 조성했다.
 
쌈지화단 조성은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동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3일간 진행됐으며, 그동안 생활쓰레기로 쌓여있던 일반주택지역 가로수 아래와 수목이 부족한 어린이놀이터, 주민이 많이 찾는 동주민센터 주변 등 6개소에 팬지, 비올라, 철쭉 등 4,000여 본을 식재했다.
 
박정식 월피동새마을협의회장은 “메말랐던 도로 경관이 한층 밝고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식재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정감 있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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