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재활용품 나누기’ 참여
안산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정원 100명)은 지난 4월 28일 고잔동 25시 광장에서 펼쳐진 재활용나눔 장터에서 ‘재활용품 나누기’ 후원활동에 참여했다.
재활용품은 안산시 복지정책과(과장 최선준) 직원, 안산시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및 재활용업체인 『희망자원(대표 양예자)』에서 기부받았으며 판매물품은 헌 옷류와 넥타이 그리고 벨트 구두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구매로 80여 점, 12만 8천 5백원의 판매수익금이 발생하여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안산시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장제비등으로 사용된다.
재활용품 나누기 후원활동에 참여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권영옥 부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고물품 판매수익금으로 후원활동도 할 수 있고, 중고물품 재활용으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같은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준 청소행정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김소희)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재활용 나눔장터에 앞으로도 지속해서 참여하여 후원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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