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0여 학부모, 교사와 학교관계자 참석 -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주지사회(회장 이갑준)가 지난 6일 오전 충주문화회관에서 제1회 한청문화제가 열렸다.
지역 청소년들의 합창과 독창경연으로 꾸며진 이번 한청문화제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예능감을 일깨우고, 미래를 위한 드림 페스티벌의 장을 마련됐다.
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 충주지회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청소년과 기성세대간의 소통의 장을 열어 가교역활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초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날 최종 합창 독창 대상팀은 국회의원상, 금상은 충주시장상, 은상 2팀 교육장상과 경찰서장상, 동상은 대회장상이, 장려상 2팀도 교육장상이 수여됐고 모든 입상자에게는 장학증서(대상 50만원)가 전달 되었다.
이갑준회장은 한청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에술적 체험과 자유로운 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1회 대회에 이어 매년 한청문화제를 열어 지역 청소년 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조직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주지회는 진난해 출범해 현재 지역의 30~40대 유능한 사업가 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의 청년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제1회 한청문화제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교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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