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11(금) 양양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지난 1.23 취항한 하얼빈노선과 5.3 취항한 국내 3개노선(김해, 광주, 김포)의 운항상황을 점검하고, 광주노선에 탑승, 직접 항공기의 안전성 체험을 실시하여 탑승률 제고에 나선다.
○ 방문일시 : 2012. 5.11(금) 12:30, 양양국제공항
○ 광주노선 탑승 : 13:00
(운항시간 : 양양 13:00→ 광주 14:30, 광주 15:10→ 양양 16:40)
□ 양양공항에서 윤철환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으로부터 공항시설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한 항공수송과 선수단 등 안전대책을 청취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이 강원도가 해외로 나가는 관문이고, 환동해권과 대륙 국가로 뻗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양양 공항 중심으로 동북/동남아를 연결하는「+자형 국제항공교통망」을 구축 하기로 하고, 금년에 3~4개 국제노선을 취항시켜 양양국제공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항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공항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오고 있다.
○ 운항중 : 중국 하얼빈노선(‘12.1.23~’13.1.22)
○ 운항 종료 : 대만 타이베이노선(‘11.8.4~’12.3.4)
○ 운항 협의중 : 4개노선 → 중국 북경·상해·대련, 일본 오사카
□ 이와함께 최문순 도지사는 여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도지사에게 양양공항 국내노선 운항안내와 취항지역 시도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세일즈에도 나서게 된다.
○ 대상 시도 → 시장(서울, 부산, 광주), 도지사(경기, 전남, 경남)
○ 홍보 매체 → 시군구 홈페이지, 각종 홍보물, 관내 언론사, 기관단체 이용 유도
□ 최문순 도지사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외국 관광객 유치로
○ 강원도 관광상품을 국제화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제고되고,
○ 국내선 운항은 도민들의 부산·광주 방문시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부산·광주·수도권지역 시도민들의 강원도 방문 기회확대와 관광지방문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문의: 강원도청 관광마케팅산업본부 033-249-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