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시장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휴업에 따라 「전통시장 큰 장날 행사 및 Sale Day」를 운영해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판매 행사를 한다.
이는 「안산시 전통상업보호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가 5월 21일자로 개정 공포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유통산업 발전법」취지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의무 휴업한다.
따라서 오는 5월 27일부터 안산시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 18개소가 첫 의무휴업을 함에 따라 시민시장에서는 5월 27일부터 특가판매 및 Sale Day를 운영,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
전통시장 특가판매 및 Sale Day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시민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점포에서도 평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특가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한, 매월 20일에도 전통시장 큰 장날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6월 중에는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 전시와 할인판매 행사 등을 통해 고객을 확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