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안산시(시장 김철민)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정원 100명)은 지난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대부도 해솔길 바다살리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 경인본부 안산지부와 안산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해솔길 환경정화 활동 및 해솔길 체험행사에서 안산시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20여명은 다른 단체 및 기관 참여자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 살리기에 일조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상일 주민복지국장, 최선준 복지정책과장을 포함 복지정책과 직원도 13명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했다.
김상일 주민복지국장은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과 대부도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활동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그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도 당부했다.
자녀와 함께 바다살리기에 동참한 주부모니터도 여러 명 있었으며, 조영림 모니터는 “자녀와 같이 바닷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니 무척 보람되며, 해솔길을 자녀와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0일 수암봉 국토대청결운동에도 참여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김소희 대표는 “대부도 해솔길 곳곳에 유리조각, 생활쓰레기 등이 많이 버려져 아름다운 우리 바다가 오염되어 가는 상황이 몹시 안타깝다.”며 “앞으로 주부모니터단은 환경정화활동도 꾸준히 시행해 깨끗한 바다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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