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윤수)에서는 지난 5월 25일 전국소년체전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식을 경각시키기 위해 관내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5인씩 2개조로 이동하며 관내 20개소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지도ㆍ점검하는 한편, 거리에서 만나는 주민에게 전국소년체전 홍보물과 자체제작한 볼펜 등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윤수 마두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급증한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을 지키는데, 어른들의 관심과 청소년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센터 (담당자 장준래 ☎ 8075-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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