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사업이 2011년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를 차지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중소도시 형 3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일년 동안 추진해 온 아동 통합사례관리 외 8개 분야 18개 영역을 실적평가, 면접평가, 현장점검, 시도 교체 평가 등을 종합한 결과다. 사천시 드림스타트사업은 2008년 3월부터 동지역에 거주하는 0세부터 만12세(초등학생) 까지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건강, 보육, 복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건강, 보육, 복지 분야에서 83개 프로그램을 실시, 연인원 4300명의 드림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저소득 아동의 건전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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