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6~9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피해예방과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상황관리반과 건강지원반으로 나뉘는 폭염대비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상황에 따른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응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해 접근이 양호한 225개 장소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지정 재난안전도우미들은 무더위 쉼터를 수시로 방문하여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건강체크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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