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고양인터넷신문(대표 최식영)에서는 지난 6월19일『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지식나눔에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 오전 찾아가는 재무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재무설계 전문가인 조연덕 재무상담사가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 10시~12시 사전예약제로 2개월간 실시해 보고 재무상담에 대한 수요가 많으면 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재무상담은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41)에서 접수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욕구가 있으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동주민센터 출장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1대1로 진행되며, 신청자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현재의 재무상황을 파악한 후 자산관리와 효과적인 월급관리, 노후자금준비 등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는 고양시(시장 최성)가 전국 최초로 민/관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으로 추진하는 나눔문화 확산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금품과 재능나눔, 지식나눔 등 다양한 나눔참여가 가능하며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031-965-0630)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031-922-5784)에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부팀장 이정숙 ☎ 807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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