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남영길)에서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에게 유해할 수 있는 환경을 지도하고자 야간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식사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10여명은 위시티 입주와 더불어 학생들이 증가하고 청소년들이 배회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남에 따라 늦은 시간임에도 공원이나 공터 등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귀가를 당부하는 활동을 벌였다.
남영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명품 식사동 조성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안선영 ☎ 8075-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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