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30일 15시에 “살아있는 책을 만나다” 행사 개최 -
고양시(시장 최성)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 15시에 개최하는 「살아있는 책을 만나다」(리빙라이브러리) 행사의 사람책으로 11권을 확정했다.
사람은 누구나 꽃보다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남들이 제시하는 진로 외에 대화를 통하여 편견을 벗어버리고 창의적인 직업 소개와 아울러 이면의 애로점도 들을 수 있다.
사람책 = 리빙라이브러리는 사람, 즉 자신의 경험을 하나의 책으로 생각하여 [ 책(사람) <-> 독자 ]로 책의 경험을 직접 읽혀 줄 수 있고 독자는 바로바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어 양방향 커뮤니티가 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저희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사회적 경험을 하지 못했으므로 사회적 경험을 이미 한 책들을 몇권 준비했다.
▶ 정혜진 쉐프
요리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그러한 트렌드를 따라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 학원, 자격증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조언을 얻을 사람을 그리 많지 않다. 이번에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섭외한 정혜진 쉐프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질문 하였으면 한다.
▶ 손리나, 문혜정 사법연수원생
산업사회로 갈수록 법이 중요시 되는 것은 당연시 된다. 하지만 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이해를 하는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법조인이 꿈인 사람은 꼭 책을 대출해 보기를 바란다.
▶ 유병노 애니메이션 감독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상상력의 결정체는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한다. 그림으로 그리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림에 관심이 있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대출신청을 하라.
자료 제공 : 도서관센터 운영과(팀장 홍성우 ☎ 807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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