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무더위에 지친 생활체육인들이 탁구를 통하여 단합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한마음 탁구대회를 오는 24일 고양 어울림누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본 대회는 금년에도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기 종목으로는 개인복식, 복식단체전이 있다.개인복식은 혼성통합 1부(두 선수 부수의 합이 4부 이상), 2부(두 선수 부수의 합이 6부 이상), 3부(두 선수 부수의 합이 8부 이상), 여자통합 2부(두 선수 부수의 합이 8부이상)이고, 복식 단체전은(3팀 단체전), 혼성통합 1부(복수 부수 합이 5부 이상인 3팀으로 구성), 2부(복식 부수 합이 7부 이상인 3팀으로 구성)로 이루어진다.
경기방식으로는 개인복식은 예선은 3팀 1조로 리그전이고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단체전은 예선 리그 없이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 결승전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탁구인들의 단합과 건강증진은 물론, 저변 확대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탁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담당자 이애지 ☎ 8075-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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