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기수)는 지난 27일 관내 도로변(리도 202, 204호) 및 농로주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6명은 하절기 깨끗한 도로변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예초기, 낫 등을 동원해 작업을 실시했다.
청남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깨끗한 청남만들기 추진에 앞장서서 지역의 환경개선 기반조성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남’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기수 청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도로변 환경을 개선하고 여름 행락철을 대비하여 청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묘지제초작업, 사랑의 집수리 등 각종 시책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