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복지대상자 자격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을 통해 제공되는 자료 중 개인 간 부채 보유자와 제3자 계좌로 급여를 받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자료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료정비는 지난 4월부터 6월 초까지 개인 간 부채 보유자 1,203명과 제3자 계좌급여 수급자 6명 등 총 1,209명에 대해 실시했다. 정비내용은 개인 간 부채 보유자에 대해서는 차용증 공증 등 여부와 기초생활보장대상자의 경우 2012년 인정액 조정(1/3) 감액 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며, 제3자 계좌 대상자는 계좌 명의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 결과 개인 간 부채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297건, 기초노령연금 156건, 차상위장애수당 15건, 영유아보육 443건, 유아학비 163건, 한부모가족 60건, 차상위본인부담경감 30건 등 1,164건에 대해 자료를 적정하게 정비하였으며, 사망자 및 전출자 39건에 대해서는 미조치하였다. 제3자 계좌급여 확인 6건은 적정 여부를 확인 조치하였다.
구 시민복지과 관계자는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적절하고 공정한 급여 지원을 위해 이와 같은 자료정비가 수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시민복지과(담당자 김재학 ☎ 807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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