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주선)에서는 지난 12일 풍동 소재 새빛광성교회에서 독거노인 15세대에 여름철 건강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원12명이 식사와 떡을 준비하여 점심시간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적적하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 날에는 조금복 고양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필례 시의원, 이화우 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다.
이주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난 3월9일 풍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청소, 화분식재 등 마을가꾸기를 하면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싶어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봉사의 참뜻을 알아가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공고한 활동을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센터 (담당자 라인숙 ☎ 8075-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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