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고양시 일산양일중학교에서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철)가 주관하는 인문학강의가 열린다.
이번 강의는 김경윤 작가의‘행복과 성찰-장자이야기’라는 주제로 고전을 통한 행복하고 지혜로운 삶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식사동 인문학 강의는 2012년 고양시 주민자치과에서 주관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장소는 동국대병원과 양일중학교 등에서 무료제공해주며 강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간식 지원까지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추진되고 있다.
이정철 식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식사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11월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월에는 ‘이웃집 웬수’의 최현경 작가를 초청해 행복한 삶과 가정이라는 주제로 식사동에 소재한 국제고등학교에서 강의를 개최한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팀장 김경순 ☎ 8075-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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