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잠실청운부동산에 잠실엘스아파트 111㎡(33평형) 매매 물건이 의뢰되었다. 금액은 9억 5천만 원으로 한강의 아름다운 조망이 최고의 장점이다. 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입주 가능한 매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매 물건의 매도 의뢰인은 “잠실엘스아파트에서 최고로 전망이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그는 아파트 조망과 내부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청운공인에 전달했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이 사진들을 찾아오신 손님들과 인터넷에 동영상으로도 공개하였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남향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며, 실제 앞과 뒤의 동 간격이 넓어서 사생활 침해 우려도 적은 편이다. 잠실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전부 확장되었고 로열층에 로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물은 33평형(111㎡) 중에서도 C타입(C type)으로, 같은 평수의 다른 타입 매물에 비해 실제로 가격대가 조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이며, 단지 내에 초·중·고가 있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청운공인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서 의뢰인이 직접 사진을 제공했다. 정보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매도인과 매수인이 서로 만족하여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조망과 직접 찍은 사진 등으로 좋은 경쟁력을 갖춘 이 매물이, 소비자들에게 얼마큼 어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김명옥 02-425-7222 kmogog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