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7월과 8월 동안 연면적 300㎡이상 5,000㎡미만의 예식장과 마권발매소 등 재난 발생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집회시설에 대한 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덕양구는 그동안 관련 규정에 따라 재난 발생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 대형건축물, 종교시설 등을 특정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안전등급에 따라 관리해왔다.
이번 하반기 점검에서는 특히 덕양구 관내 집회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전반적 외관과 시설물의 손상이나 결함 여부, 매월 1회 이상의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는 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점검 후 위험등급으로 판정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중점관리하여 재난 위험에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건설과(담당자 조한맘 ☎ 807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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