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다비치 안경 일산 장항점(대표 천성운)으로부터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안경맞춤 후원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다비치 안경 일산 장항점은 관내 기초수급자 52명을 추천받아 일산동구청 1층 로비에서 시력검사 및 안경테 등을 사용자들이 직접선택하게 해 만족도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였다.
   
천성운 다비치 안경 일산 장항점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지속적으로 이웃을 베풀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서슴없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영 일산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중한 등불을 켜주신 다비치 안경 천성운 대표와 관계자분들에게 일산동구민을 대표해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성원은 저소득층들이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시민복지과 (팀장 김영배 ☎8075-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