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대강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 nam2580
  • 등록 2012-08-06 13:28:00

기사수정
  • - 4대강사업 충주선도지구 물놀이장 개장 -

 
4대강사업 충주선도지구 사업구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개장됐다.
 
이번에 개장된 물놀이장은 4대강사업 충주선도지구의 대표적 친수공간인 목행동 소재 목행대교 인근으로 지난 3일부터 열어 26일까지 24일간 운영된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물놀이장 내부와 주변 평상테크 등을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물놀이장의 깨끗한 수질유지를 위해 지하수를 활용해 물을 공급했다.
 
물놀이장의 이용대상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이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1명을 상시근무토록 했다.
 
또한 시는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고 청결한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과 그 주변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감시와 계도활동을 병행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천시 부유물질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물놀이장으로 탁류가 유입되는 때에는 물놀이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항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4대강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아전을 위해서 물놀이장 이용 시 부모 또는 지도교사 등이 반드시 동행해 줄것"을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