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발생에 따라 취약한 사람을 보호 ? 관리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관내 11개동에 운영되고 있는 무더위 쉼터는 130여 곳으로 관련부서인 건설과, 시민복지과, 각 동 주민센터와의 합동점검(2012.08.07~08.09, 3일간)을 실시하여 점검결과 시설물 보완 및 조치할 사항에 대해 긴급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 시설물을 긴급 점검 및 조치함으로서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건설과 (담당자 서제백 ☎ 8075-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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