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구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 능곡동 방문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8일 주민들에게 건축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는 덕양구에서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건축 상담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된 이 날 서비스에는 덕양구청 건축과 공무원과 건축사 등이 참석하여 여러 주민들의 건축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이 날 상담을 받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개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전문가와 마주 앉아 상담을 받고 나니 참으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구청(건축과) 관계자는 “덕양구에서는 월 2회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별 실정에 맞는 건축 인허가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덕양구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에 대한 문의가 잇따라 순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좋아 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니 주민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능곡동주민센터(담당자 이근영 ☎ 807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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