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성석동 감내골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상감천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평소 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던 김유임 도의원은 도비(시책추진보전금) 1억 5천 만원 상당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일산동구청에서도 부족분 공사비 5천 만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확보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봉로에서 감내골로 진입하는 상감천 진입로는 그 폭(4m)이 좁아 차량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차량교행이 가능하도록 6m로 확장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도 및 인도교를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파손된 도로를 재포장 하였다.
지역주민들은 공사가 완료되자 원활한 차량통행과 안전한 보행환경이 확보되어 그동안의 불편사항이 해결되었다는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고봉동 지역의 기반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해결 및 지역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건설과 (담당자 유병현 ☎ 8075-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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