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 9.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서 예심
서산시는‘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이 다음달 5일 해미읍성 전통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노래자랑 예심은 내달 2일 오후 1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는 다음달 5일 오후 1시 해미읍성 전통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 까지고 서산시 문화관광과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에 즈음하여 시민화합과 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현존하는 읍성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과 읍성의 생활사를 재현하는 제11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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