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기동8중대(대장 최치호)는,
지난 8. 14일 부대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과 공휴일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안산 초지동 소재 화랑유원지 일대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서 유원지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부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지만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갖는 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구슬땀을 훔쳤다.
화랑유원지 관리사무소 직원은 “바쁜 시간을 쪼개 시민들의 휴식처를 정비해준 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최치호 기동8중대장은 “유원지, 공원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교육도우미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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