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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의 비법은 ‘현미 채식 단백질 식단으로 하루 6식이 답’
  • jihee01
  • 등록 2012-08-2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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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현미채식식단이 열풍이다. 성인병을 다스릴 수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니 현미채식식단을 환자치료에 적용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았다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개그우먼 김신영도 최근에 걸그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얇은 다리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무려 16kg이나 감량 했다고. 그녀의 비법은 현미밥과 채소볶음이다. 아침에 현미밥 한공기와 채소볶음, 간식으로 아몬드 10알과 사과 1/4쪽 그리고 단백질 쉐이크, 점심에는 현미와 오징어, 채소 등을 먹으며 채소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다고. 그녀는 지금까지는 요요현상을 보이지 않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현미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탄수화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이 필요한 만큼 알맞게 들어가 있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어디 그뿐인가. 해가 되는 성분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아서 어른뿐 아니라 어린 아이도 먹을 수 있다. 흰쌀밥을 현미밥으로, 고기위주 반찬을 채소반찬으로 바꾸는 일은 고혈압과 당뇨, 고도비만 과체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만한 것이 아닐까.

멋진 바디라인을 만들고자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초콜릿 복근과 멋진 팔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만으로는 어렵다. 식이요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다이어트나 몸만들기를 문의하면 현미채식 식단, 단백질 식단을 추천해준다.

현미채식 단백질 식단을 시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처음부터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현미밥을 먹고 싶은 만큼 배불리 먹으면서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운동 전, 취침 전에 근육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것.우리 몸에 근육1kg이 생기면 체지방은 3kg이 줄어든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다는 성공담을 보면 하루 3끼를 먹었다는 이야기 보다는 6식, 7식을 했다는 경우를 심심히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침도 거르기 십상인 바쁜 직장인이 하루 6식, 7식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삶은 계란과 닭 가슴살을 도시락으로 싸들고 다니는 것도 왠만한 정성이 아니고는 힘든 일. 바쁘게 살면서 몸 관리에도 열심인 사람의 수고를 덜어 주는 것이 단백질 보충제다.

프로게이너 이현호 실장은 “우리 주변에 맛있는 먹거리는 너무 많지만, 정말 몸에 좋은 먹거리는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로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라며 현미채식과 함께 하루 6식을 권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가꿔 나가려고 생각한다면 식단을 바꿔보자. 몸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문의: 홍보대행사 빅토리 031-922-8632 황미나 대리 viki7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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