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경 작가의 “행복한 삶과 가족” 성황리 개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철)은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지난 8월 16일 저녁 7시 국제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최현경 작가를 초빙해 “행복한 삶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문화강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의실에는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강의에 참석한 시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한번 뿐인 삶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강의였다 .”고 말했다.
최현경 작가는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이해’이며, 가족은 사랑 받았을 때 행복하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의 출발점이 된다."는 당부를 하며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식사동 이정철 주민자치위원장은 “9월 20일 저녁 7시 동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김은남 심리상담사가 진행하는 네 번째 인문학콘서트 강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꾸준히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주민센터 (담당자 최희경 ☎8075-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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