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식사동, 18일 찾아가는 작은 주민센터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실현시키고자‘찾아가는 작은 주민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식사동에서는 평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편의를 도모하고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하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식사도서관에서 출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한 학생은 외국에서 공부하다 한국에 들어와 식사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작은 주민센터 운영 안내문을 보고 부모님과 방문하게 되었다며 친구들에게도 이런 서비스 소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윤광현 식사동장은 “평일 학업부담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찾아가는 고객만족 서비스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자료 제공: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최은정 ☎ 8075-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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