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일산동구, CCTV 추가 운영으로 교통흐름 UP 범죄위험 DOWN
고양시 일산동구는 8월20일부터 관내 4곳의 기부채납 된 고정형 무인단속 CCTV를 이용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동구에는 총 80대의 CCTV가 설치되어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큰 불편을 해소함으로서 지역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설치된 CCTV는 방범기능을 겸함으로써 각종 폭력, 절도 등의 사건에 있어 경찰 수사에 소중한 자료로 쓰임으로써 사건 해결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추가로 운영되는 CCTV는 백석동 더루벤스 카운티 1곳, 중산동 하늘마을 모당초등학교 주변 2곳, 식사동 블루밍 주상복합건물 주변 1곳으로, CCTV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불법주정차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백석동, 식사동의 CCTV는 그간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이 많았던 지역으로 신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후 기부채납 될 CCTV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고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선정, 교통영향평가 시 CCTV가 적재적소에 설치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출할 방침이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교통안전과 (담당자 류희송 ☎ 8075-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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