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나눔’의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한달여 기간이 지난 지금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여직원이 많이 근무하는 특성을 살려 아기자기한 헤어 소품을 만들어 이달 말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2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팀장 김경순 ☎8075-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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