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월)부터 접수, 청년일자리,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등 5개 분야 모집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7일(월)부터 31(금)일까지 ‘2012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주민 1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이며 모집분야는 ①청년일자리 사업(정보화사업) ②도로, 하천정비 등의 공공생산성 사업 ③공공서비스지원 사업 ④사회복지향상 사업 ⑤환경정비 사업 등 5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마포구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일용근로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거나 취업상담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0대~30대 청년층은 선발시 우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구직등록필증(또는 취업상담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입내역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공근로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으로(1일 8시간) 월평균 96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연령 및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시간과 임금은 조정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진흥과 (☎02-3153-8662~8664) 공공근로사업 담당공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일자리사업팀(유미희 3153-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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