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력 총동원, 피해상황 신속한 조치로 시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당부
최성 고양시장이 28일(화) 오후 고양시를 관통하고 있는 태풍 볼라벤의 피해예방과 사후조치를 진두지휘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재난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6일 일요일에 출근하여 밤 12시까지 심야 비상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바 있고,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7일(월)에는 핫라인을 유지하며 피해예방과 관련한 각종 대응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들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28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여 태풍피해 예방활동상황을 일일이 체크하고, 직접 재해위험 현장을 방문하는 등 태풍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쏟았다.

특히, 최 시장은 28일(화) 오후 3시에 태풍의 중심이 고양시 인근을 지나자 부시장, 국장, 관련 부서장 등을 소집,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접수되는 크고 작은 각종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하고도 철저한 응급복구와 조치를 지시했다.
또, 최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 로드체킹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양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시장은 28일 이틀째 태풍 비상근무중인 재난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방문하고, 인트라넷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재난상황에 대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각종 피해복구와 처리에 철저한 일처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료 제공 : 공보담당관(담당자 문영기 ☎ 8075-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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