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주)해피트리 사회적기업 직원들로 구성된 퍼스트싸운드『초성』이 오는 9월6일 오후5시 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해피트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축하 및 퍼스트싸운드 창립연주회를 개최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청산면 초성리에 소재한 ㈜해피트리에서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 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외국인근로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경기도가 지정한 연천군의 유일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을 우선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여성, 새터민등으로 고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
또한 ㈜해피트리에서는 지역사회 욕구에 부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갖춘 역량있는 (예비)사회적기업 확산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함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 관계자는 지역의 열악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7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퍼스트싸운드 초성(初聲)이라는 마을밴드를 조직하여 남녀노소 주민모두가 함께 어울어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고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축하 및 퍼스트사운드 초성(初聲) 창립연주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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