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금년도 제42회 대한민국 공예품 공모대전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 제주도 살레”(현병묵 54세, 오일장 공예사)가 지난8월 24일 부터 25일까지 1, 2차에 걸쳐 실시된 심사에서 전국 단위 총 454개 작품중 2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 수상작품으로 확정되었다.
따라서 동 수상작품에 대하여는 10,000천원의 시상금과 함께 2013년도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상품개발지원사업비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게 되고 한국산업은행에서 무이자 대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금년도 제주특별자치도의 “국무총리상”수상은 2007년도 중소기업청장상 수상이후 최고의 쾌거이며 우리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우수 공예품 개발에 지원을 강화하여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 064-71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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