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 위해 연이은 행보 이어져
9. 13(목) 오후 의정부경찰서 5층 강당에서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 도민들과 현장 경찰관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권 도민과의 소통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과의 소통마당은, 강경량 경기청장이 추진중인 골목조폭 척결 등 도민만족을 위한 치안정책을 알리고,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에 필요한 도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 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각 과장 및 지역경찰관들이 참석하여 일문일답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강력범죄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증가한 가운데 강경량 청장이 직접 찾아와 설명해주고 안심을 시키려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범죄에 더 강력한 대응을 해 주기 바란다며 범죄자에 대한 강한 처벌과 범죄 예방활동을 요청하였다.
이에 강경량 청장은 “특별방범 기간 중 다목적 검문검색 활성화, 범죄자 집중관리 등 잠재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의 불안을 떨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를 마친 강 청장은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를 방문해 성폭력 및 강력범죄 대응을 위해 방범 비상근무 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과 함께 검문검색을 하며 현장체험 근무를 하였다.
한편, 강경량 청장은 성범죄?강력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 9.6일 고양권, 9.10일 부천권 도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연이은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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