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추석을 맞이하여 금오동 소재 (주)두성시스템에서 의정부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50포(240만원 상당)와 신라면 50박스(120만원 상당)를 기부해 왔다.
(주)두성시스템은 2008년 4월 설립하여 2011년 11월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현재 의정부시 무한돌봄센터와 협력하여 화재집수리, 청소봉사 사회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매월 3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있으며, 2012년 8월에는 미나미 행복한 빵집에 밀가루를 기부함으로써 이웃들에게 빵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사회에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에 맞게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주)두성시스템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추석을 맞아 백미와 라면 기부를 통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주)두성시스템 유은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기부 된 물품은 19일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박종민 031)828-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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