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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남순)은 지난 9월 21일(금) 추석을 맞이해 백미(10Kg) 50포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께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사랑의 릴레이 첫 번째 기탁행사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따뜻한 나눔과 실천을 보여주었다.
위문품은 일부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매년 봉사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분들과 서부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어려우신 독거노인께 전달할 예정이다.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김남순)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히며, “어려워지는 사회여건에도 지속적으로 기탁자(단체)가 늘어나 사랑의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선환 공도읍장은 “공도를 사랑하는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남순)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하여 선도해 주신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