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9월 28일(금) 11시30분, 최근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의 중심지인 횡성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장보기와 더불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견인적인 역할을 묵묵히 맡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전통시장 입구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통큰 세일 통근 情” 나누기 이벤트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부지사 일정 】
- 행정부지사 : 9. 28(금) 11:30, 춘천 동부시장
- 경제부지사 : 9. 27(목) 15:30. 영월 종합서부시장, 17:00 정선시장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 횡성 전통시장이 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일·경품행사 등 상인자생적으로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홍보 마케팅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이 통하는 곳, 그리고 즐거움을 더해 소비자가 다시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와 유명인(celebrity)과 전통시장을 연계시켜 추진하는 “셀렙마케팅”을 지속적으로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강원도청 경제정책과 033-24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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