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는 고양시와 함께 지난 10. 08. 고양시정연수원에서 민.관합동 개발사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최근 공공기관이 민간사업자와 공동투자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는 공모형 민.관합동 개발사업에서 공공기관이 사업의 주체 또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건설경기 활성화 여건변동과 민관 합동형 시장의 성장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심 있는 고양시 공무원과 함께 강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민.관합동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하남풍산지구 아파트형 공장(ITECO) 개발사업」의 사례를 설명하였으며,
사업단계별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간의 협약관계 및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한 협조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공사와 고양시 담당자들의 관심도를 절실히 보여 주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고양시가 인선ENT(주)와 MOU를 체결하여 추진 중인 인선ENT(주) 이전 사업을 민.관합동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예를 가정하여 SPC의 재원조달 및 사업시행 방식, 기타 사례 등을 통한 전반적인 민.관합동 개발사업의 process를 습득함으로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실무자 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공사 담당자는 「민?관합동 개발사업 시행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뜻 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공사의 중.장기 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공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고양시 참석자는 「앞으로도 시와 산하기관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하여 직무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희망 한다」고 하였다.
- TAG
-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 교사, 전 직원이 함께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 주도 우리말 순화 운동’과 ‘교원 주도 우리말 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
코스피 3,500 돌파, 한국 증시 새 시대 열다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