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 남녀바르게살기위원회(남위원장 김동선, 여위원장 김만숙)는 지난 10월 16일 일죽면 송천리 소재 800평 밭에서 고구마 10Kg들이 270박스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로 했다.
이날 고구마 캐기 행사에는 일죽면장(김종규)과 남녀바르게살기위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조직화합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관내 경로당,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장(여, 김만숙)은 “올해 고구마 농사가 잘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뜻깊은 행사가 여러 방면으로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TAG
-